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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시리즈 추천 '뉴토피아' 좀비영화 솔직 리뷰(3회까지)

by 한백수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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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무위키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지만 너무 무겁거나 진지하지 않고, 코믹한 요소가 섞여 있는 영화

'뉴토피아'

 

1. 스토리

 

뉴토피아의 원작은 한상운 작가님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주된 스토리는 단순한 생존기가 아니라,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각기 다른 성격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남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보통 좀비물은 생존과 탈출에 초점을 맞추지만, 뉴토피아는 여기에 코믹한 요소를 가미하면서 개그적인 상황이 좀비물 특유의 긴장감을 조금 풀어줘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그리고 인간관계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느낌도 있어서 감동적이 요소를 섞여 있어.

 

군대 배경이 주요한 이야기의 한 축이며, 군인들이 동료 군인이 좀비가 되었을때 느끼는 감정, 그리고 생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같은 갈등, 좀비가 출몰하는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갈등하는 과정, 그리고 각자 숨겨진 사연이나 개성이 드러나는점이 주요한 이야기 흐름이 되는 것 같아. 단순한 공포나 액션보다는 캐릭터 간의 관계와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작품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

 

2. 캐릭터

 

  • 이재윤(박정민 배우님) 

 - 좀비가 판을치는 세상에서 여자친구를 찾아 나서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사람들을 이끌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허당끼도 있는게 특징이야. 이 덕분에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유쾌한 느낌이 강해.

 

  • 강영주(지수 배우님)

 - 재윤(박정님 배우님)의 여자친구역으로 좀비 세상에서 남자친구를 찾아가며 여자지만 강인한 성격을 가졌어.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어.

 

  • 코믹 담당 캐릭터  -  좀비물에서 흔치 않은 캐릭터 타입인데 뉴토피아에서는 확실히 코믹한 요소가 강하게 들어가 있어. 위기 순간에도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거나, 진지해야 할 장면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캐릭터들도 많어
  • 냉철한 생존주의자 -  이 캐릭터는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우는 타입이며 좀비물에서는 흔히 '어떻게 살아남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갈등을 유발하는 역활을 하지. 무조건 악역은 아니고 나름 신념은 있는 캐릭터야.
  • 정 많고 순진한 캐릭터 - 좀비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캐릭터로 좀비로 감염된 사람을 끝까지 보호하려거나, 인간성을 잃지 않으려 하는 모습의 캐릭터들도 있어. 감정적인 선택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기도 해.

 - 전반적으로 개별적인 개성과 연기력 덕분에 매력이 살아있는 영화인것 같어.

 

출처: 구글 나무위키

 

3. 솔직 리뷰

 

 좀비 분장이나 디테일한 표현들이 시각을 더 자극하고 액션 장면도 나쁘지 않아. 

그리고 동료였던 사람을 잃은 슬픔과 갈등이 드러나는 부분도 있어 인간적인 감정선도 자극하기도해. 

진지한 좀비물 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영화야. 하지만 유머코드가 많이 섞여 있어서 무거운 좀비물과 다른게 전개되어 이부분이 신선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긴장감을 깬다는 의견도 있을것 같어.

난 원래 좀비물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코믹스러운 부분이 장점으로 받아져.

 

4회부터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그리고 마지막 생존자는 누가될지.. 마지막까지 기대되는 작품인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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