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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라마

무빙 액션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한국드라마 추천

by 한백수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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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무위키

 

1. 드라마 줄거리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입니다.

초재생능력을 있는 '장주원' 초인적인 오감 능력이 있는 '이미현' 비행 능력이 있는 '김두식'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는 '최일환'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을 지닌 '이재만' 그들의 능력을 물려받은 아이들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2. 원작

무빙은 강풀 작가님의 웹툰이 원작이고 작가님이 직접 드라마로 각색하여 드라마로 나왔다고 합니다.

웹툰에서는 볼 수 없는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추가하여 드라마로 만들어져 더욱 디테일하고 내용이 풍성합니다. 

 

 

3. 후기

디즈니 플러스에 무빙이 출시되고 주변에서 꼭! 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결국, 디즈니 플러스를 결제하고 뒤늦게 무빙을 정주행 하였습니다.

초반부에는 사람들이 왜 무빙을 추천한 건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한 회 한 회가 지날수록 초능력을 쓰는 사람들도 적응되어 가고, 긴장감을 휘감으며 빠져들었습니다.

어차피, 무빙은 현실세계와 동떨어지는 작품인지라 내용에 큰 중점을 두고 본건 아니었지만, 은근 감정이입을 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무빙은 공개 전부터 톱스타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양동근, 류승범, 차태현 등 캐스팅으로 기대가 높았던 작품이라 하던데, 톱스타들의 연기야 당연 최고였지만 조연부터 아이들 배역을 맡은 배우들까지 어디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에 높은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4. 등장인물

<무빙은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빛을 내주었습니다.>

  • 류승룡(장주원) - 안기부 블랙 요원이며 몸의 상처를 다시 재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한효주(이미현) - 안기부 요원이며 오감이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김두식과 사랑에 빠집니다.
  • 조인성(김두식) - 안기부 블랙 요원이며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계도(차태현) - 버스기사이며 아버지의 능력을 물려받아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습니다.
  • 류승범(프랭크) - CIA요원이며 어릴 적부터 훈련을 받고 어지간한 공격은 모두 상대할 정도로 초재생능력과 주먹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성균(이재만) -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나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 김희원(최일환) - 육군 특전부사관 출신으로 국정원 요원이고 초능력자 아이들을 찾기 위해 정원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위장근무를 합니다.
  • 민용준(문성근) - 국가안전기획부 제5차장이고 권모수술에 능하며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도구로 이용합니다.
  • 이정하(김봉석) - 정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이미현과 김두식 사이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아버지의 비행 능력과 어머니의 초인적인 오감을 물려받았습니다.
  • 고윤정(장희수)) - 장주원의 외동딸이고 정원고등학교에 전학을 갑니다. 아버지와 같은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도훈(이강훈) -  이재만의 아들이고 정원고등학교에 이정하와 정희수와 같은 반 반장으로 공부, 품행 모두가 완벽한 아이입니다. 아버지와 같은 빠른 스피드와 힘을 가졌습니다.
  • 박희순(김덕윤) - 북한 보위부 요원이며 대한민국의 특수 능력자 아이들을 제거 및 관련 파일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고 정원고등학교오 갑니다.
  • 양동근(정준화) - 조선인민군이며 북한에 파견한 기력자 부대원 중 비행능력이 있습니다. 북한의 지시를 받고 김덕윤과 함께 대한민국으로 갑니다.  

그 외 김신록, 곽선영, 조복래, 임성재, 백주희, 홍사빈, 김종수, 유승목, 전석호, 신재휘, 박한솔, 윤사봉, 심달기, 박병은, 백현진, 최덕문, 김국희, 김다현, 박광재, 김중희, 박보경, 이호정 등 출현진이 있습니다.

 

5. 개인적인 평

한국의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라는 내용에 신선함을 느꼈고 드라마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본듯한 구성으로 적당한 긴장감, 적당한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 중간중간 지루함이 있었지만 그 또한 즐기면서 시청한 드라마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존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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