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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60억원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by 한백수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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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무위키

 

1. 오징어게임 원작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황동혁 감독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스토리는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에 걸린 미스터리한 게임에 초대됩니다. 456명의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에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었고 게임이 시작되기 전 "지금 다시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리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선택하십시오" 라며 456명의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결국 참가자들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고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참가자는 게임을 임의로 중단할 수 없으며, 게임을 거부하는 참가자는 탈락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과반수가 게임 중단을 동의하면 게임은 중단된다'라는 규정에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게임에 탈락하였을 때 져야 할 책임은 무엇인지 첫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로봇이 참가자들을 등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동안 움직이고, 참가자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면 멈췄다가 다시 등지면 움직여 5분 안에 통과선을 넘으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어릴 적 많이 했던 게임이라 모두가 자신만만하게 생각하고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술래 로봇이 고개를 돌리는 타이밍에 324번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갑자기 총성이 들리더니 324번이 그대로 쓰러집니다.

참가자들은 무슨 상황인지 당황해하지만 다시 게임은 시작되고 324번 뒤에 따라오던 250번이 324번에게 다가가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라고 깨웠지만 피를 토한 것을 보자 공포감에 사로잡혀 뒤로 달려가다가 술래 로봇의 움직임에 감지되어 250번도 총에 맞아 피가 다른 참가자에게 튀자 그제야 참가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비명을 지르며 문을 향해 도망치지만 술래 로봇에게 움직임이 감지된 참가자들은 모두 총살을 당하면 죽습니다.

참가자들은 공포감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지만 일부 침착하게 게임을 참가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보며 다른 참가자들도 겁은 났지만 침착하게 게임에 응하기 시작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결과는 절반 이상이 탈락으로 죽어 첫 번째 데스 게임은 막을 내립니다.

게임 진행 요원들이 숙소로 들어오자 참가자들은 게임을 중단시켜 달라고 애원하지만 '게임은 임의로 중단할 수 없고 게임을 거부하면 탈락으로 규정한다'며 협박합니다. 그러자 한참 가자가 '참가자 과반수가 게임중단에 동의하면 게임은 중단된다'라는 규정을 말하면 투표를 요구합니다. 투표를 진행하기로하고 투표 전 현재 적립된 상금 1명당 1억 원씩 총 상금 456억이고 적립된 상금 255억을 보여주며 현재 포기하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게임은 과반수가 중단하기를 요구하였고 결국 게임은 중단되었지만 언제든지 게임을 재개하기를 원한다면 다시 게임을 시작된다고 말하곤 참가자들을 사회로 복귀시켜 줍니다.

사회에 다시 복귀한 참가들을 기다리는 건 암울한 현실이었습니다. 대출금 반환 독촉, 어머니 병원 진료비, 만년 백수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 참가들은 쓰레기 같은 인생으로 계속 살 바에야 다시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을 참가하기 원했고 결국 그렇게 다시 데스 게임은 재개됩니다. 

-두 번째 게임은 '설탕(달고나) 뽑기'

그림이 새겨져 있는 설탕으로 만든 과자를 시간 안에 모양 그대로 떼어내는 게임입니다. 

-세 번째 게임은 '줄다리기 게임'

이게임은 편을 만들어 협동심으로 하는 게임으로 가운데 중심을 기반으로 양쪽 줄을 잡고 서로 줄을 당겨 한쪽이 떨어지면 이기는 게임이다.

-네 번째 게임은 '구슬치기'

2인 1조의 게임으로 게임 전 파트너를 정하여야 하고 참가자들은 서로 의지하며 친한 사람들과 파트너로 맺었는데 자신이 파트너로 정한 그 사람과 대결을 하여 30분 안에 파트너의 구슬을 전부 따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결국 2명 중 한 명은 탈락하는 겁니다.

-다섯 번째 게임 '오징어 게임'

바닥에 도형으로 오징어 모양을 그려 숫자를 적어 숫자 순서대로 돌을 던지고 그 돌을 주워 한 발로 칸을 뛰어 돌아오는 게임입니다.

 

2. 오징어게임 리얼리티쇼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오징어게임 드라마와 거의 흡사하게 세팅되었으며 456명 참가자들이 456만 불 한화 60억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영국판 오징어게임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오징어게임 드라마는 역대 넷플릭스 최다 시청 기록을 보유하였고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리얼리티 오징어 게임도 공개 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11월 22일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가 첫 공개되었습니다.

어릴 적 우리나라의 놀이였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설탕(달고나) 뽑기' 게임을 외국인이 하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설탕과자(달고나)를 핥고 있는 게 웃기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제작된 느낌이고 중간중간 나오는 사운드가 흥미를 더 북돋아줍니다.

게임은 일부 원작과는 변형되었습니다. 설탕과자(달고나) 게임은 4명이 팀장이되어 각자 모양을 정해야하며, 생활관 탈락 시험이라는 규정이 생겼고 세 번째 게임은 배틀쉽이라는 게임인데 오징어게임 원작에는 없는 게임이며 그 외  전화를 받는 사람은 2분 안에 전화를 받는 사람을 만들어 내면 탈락하지 않고,  사람을 변경하지 못하면 지금 전화받은 사람이 탈락을 합니다.

이렇게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5회까지 공개되었으며 앞으로 5개의 에피소드가 남아있습니다.

456달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출처 구글 나무위키

3. 후기

한국의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를 외국에서 일반인의 상대로 제작을 했다는 것부터 흥미로웠습니다. 거기에 세트장부터 오징어 게임 trademark 초록색 운동복까지 오징게임의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세팅되었고 한국에서 어릴 적 했던 게임을 외국인하고 있으니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사이에 참가자들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살아온 삶과 참가한 이유들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3. 이슈

오징게임 더 챌린지에 참가한 참가자가 제작사 상대로 배상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의 열악한 보건 및 안전 기준으로 인해 저체온증과  신경손상 같은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필요하면 소송까지 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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